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받을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취업, 이직, 자기개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란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개발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고용노동부에서

국민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직업훈련기관 및 온라인 강좌 훈련 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하면

5년 간 300만 원, 최대 500만 원까지

일정 금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청년, 구직자, 재직자, 재취업자 등

국민 누구나 발급 가능하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불가대상

-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

- 생계급여 수급자

- 졸업예정학년이 아닌 고등학교 재학생

- 졸업까지 수업연한이 2년 초과하여 남은 대학 재학생

- 대기업 재직중 만 45세 미만 월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

- 연 매출 1억 5천만원이상 자영업자

- 기타 직업훈련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간혹 나이가 있는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소득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5060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만 75세 미만이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 직업훈련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란

무직 상태인데 구직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단순히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취업, 이직,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국가에서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므로

실업자의 경우 반드시 구직자 등록 후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훈련과정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금액

국민내일배움카드는

5년 간 300만 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지만

일정금액은 본인 부담입니다.

이는 직종별 평균 취업률에 따라

훈련비 지원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직종별 평균 취업률(과거 3년)에 따라

훈련비 15%~55%는 본인 부담이며

훈련비가 계좌 지원한도를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도 본인 부담이 됩니다.

자비부담액은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결제 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포털 HR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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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로 본인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부에서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의

훈련과정인 경우 전액 지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