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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TIP

아이들과 주말 여행 어디로 갈까?

by 울산교차로 2021. 4. 12.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아이들과 방문할곳이 마땅치 않을때

아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곳으로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 가능한 곳을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곳을 알려드릴께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미생물체험관


궁금한 미생물, 실감나게 체험하세요!! 

미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미생물체험관 개장 

 

 

경북 상주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미생물의 다양한 역할과 생물자원으로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미생물 체험관'을  3월 16일부터 개장했다.

체험관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체험관은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나랑 같이 놀자, ▲또 다른 나를 찾아봐!,

▲나는 아주 소중해 등 5개의 디지털 체험형 코너로 구성됐다. 

 

'나는 누구일까요?' 코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소개하는 곳으로, 바닥과 벽면을 따라 움직이는 미생물의 다양한 반응과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다. 

'나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코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공간, 자연환경 등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종류, 역할 및 생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나랑 같이 놀자' 코너는 주인공 가람이가 아픈 동생 수호를 위해 초소형 인체탐험호인 '나노호'를 타고, 수호의 몸속으로 들어가 나쁜 세균을 제거하여 몸을 보호한다는 과정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나를 찾아봐!' 코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 연구실을 연출하여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는 아주 소중해' 코너는 터치 화면을 이용하여 유용한 미생물에게 편지를 써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코너속 미생물에 대한 내용은 자체 개발한 미생물 캐릭터 낙동이(라시박터 낙동엔시스), 짚신이(짚신벌레),

헬리(헬리코박터균), 루기(누룩곰팡이) 등 20종을 활용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다.

미생물캐릭터: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출처

 

미생물 체험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공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총 4회차로 운영) 이용 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전예약제'를 운영하여 회차별 30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nibr.re.kr)의 통합 예약시스템을 통해 전시/관람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https://www.nnibr.re.kr/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생물자원관, 지구, 생물이 만드는 세상, 생물자원은 지혜와 아이디어의 토양입니다.

www.nnibr.re.kr

 

 

 


기생충박물관 관람

100% 사전예약제 운영,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 통해 예약신청 가능

 

기생충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지난 4월 1일 재개관했다.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http://parasite.or.kr/)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평일은 하루 총 4차례(10:00/ 11:00/ 14:00/ 15:00), 토요일은 3차례(10:00/ 11:00/ 13:00)로 운영된다.

 

입장 및 관람 시 혼잡을 막기 위해 1팀 4인 이하, 1시간 당 20명 이하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총 관람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가정에서의 후속 학습이 가능한 전시연계 활동지 및 기념엽서 등을 제공한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박물관 내 소독과 검역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른들은 학교에 채변봉투를 제출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어린이들은 낯설고 신기한 기생충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될수 있을것이다.

 

http://www.parasite.or.kr/

 

기생충박물관

국내 유일 최초의기생충 전문 박물관 기생충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www.parasi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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