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도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허탈하게 만드는 보이스피싱 관련 사기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도 혹시나 불법광고일까 하는 마음에 광고내용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갈수록 다양한 수법들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더 힘들어지네요ㅠ
(사업증등록증 요청시 존재하는 사업자를 첨부함)
구인사이트에서 업체 컨택후 면접시 신중하게 잘 확인하시고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길 바라며 보이스피싱관련 사례들을 공유합니다.
보이스피싱 구인으로 피해 사례가 심각합니다.
아래 사례를 보고 구인 광고 검토시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례1.
보안업체 구인광고를 보고 지원했지만 취업 당일 업체 담당자는 대부업체라고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 하루 10만 원을 줄 테니 고객에게 빌려준 돈을 회수해 오라고 지시했다.
A씨는 첫날 천안과 대전에서 고객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돈 1,400여만 원을 업체로 송금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알고보니 해당 업체는 보이스피싱 일당이었고, 구인광고는 이들이 업체 이름만 빌려 낸 가짜였던 것이다.
사례2.
다른 구직사이트로 건설업체에 취업한 B씨(42)도 같은 피해를 겪었다.
B씨도 자재대금을 받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일하던 중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구직사이트가 보이스피싱 전달책 모집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례3.
보이스피싱 상급 조직원들은 인터넷 구인광고 사이트에 단순 배송 업무 등
정상적 업무인 것처럼 구인광고를 올려 건당 10만~15만원의 수익을 지급할 것처럼 사람을 모집한다.
‘단순알바’ ‘고액알바’라는 유혹에 현혹돼 연락해온 사람들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해주겠다며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받은 이후 지정하는 계좌로 이체하라고 지시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특히, 면접도 제대로 보지 않고 전화 또는 메신저로 업무 지시를 하거나,
▲돈을 받는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할 것
▲돈을 주는 사람과 대화하지 말 것
▲자신을 금융위원회 ○○○ 대리라고 소개할 것 등
의심스런 행동을 지시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사례4.
정상적인 회사처럼 광고를 해 취준생들을 고용한 뒤 '수금책'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대표적
금융권 업무‧영업 보조업무 담당, 기본급 월 250만원'이라는
조건에 마음이 동한 A씨는 해당 회사가 포털사이트에서도 검색되는 걸 확인한 뒤 정상적인 회사라 판단, 지원서를 냈고 별다른 절차 없이 곧바로 채용됐다.
면접도 예정돼있었지만, 회사 측에서 "외근업무 경험이 있으니 면접이 필요 없겠다"고 알려왔다.
사례5. 부동산 중개보조원 구인
실제 부동산 수수료 수금으로 취준생에게 설명하고 현금을 받은 이후 지정 계좌로 이체요구
사례6. 퀵서비스, 배달대행 모집 구인
유통 배달 직종 관련 고수익 알바로 접근하여 현금 전달책으로 모집 악용
누구나 보이스피싱 사기의 공범으로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에 가담할 경우 형법상 사기죄의 공동정범, 방조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구인공고를 주의 하세요! |
"보이스피싱 사기를 목격하셨다면"
즉시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에
전화하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노하우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 동물 입양 어떠세요? (0) | 2021.04.14 |
---|---|
아이들과 주말 여행 어디로 갈까? (1) | 2021.04.12 |
[이벤트종료] 울산교차로 티스토리 똑똑 구독 좋아요 이벤트 안내(~4/18) (97) | 2021.04.05 |
울산교차로 구인구직 - 구인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2) | 2021.03.31 |
2020년 국가건강검진 안받은 사람은 검진 서둘러야!! (1) | 2021.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