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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TIP

색깔로 치유하기 컬러테라피!!

by 울산교차로 2022. 4. 8.

색깔로 치유하기, “

오늘은 무슨 색? 


 

컬러테라피란, 색깔을 뜻하는 ‘컬러’와 치유를 뜻하는 ‘테라피’의 합성어입니다. 

컬러테라피는 색을 이용하여 심리 치료에 활용하는 정신적인 요법인데요, 

색에 따라 기분이나 건강 등을 알 수 있고, 치유할 수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그럼 각 색깔이 가진 뜻이 무엇일지 알아볼까요?

 


▶ 빨강

빨강은 열정과 원기를 뜻합니다. 

삶이 무기력하거나, 의욕이 없을 때, 마음이 지칠 때, 빨간색을 사용해주세요. 

빨간색은 외부 활동 및 혈액순환과 식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주황 

주황 또한 활기 넘치는 색입니다. 

주로 침체된 상황이거나 복잡한 상황일 때 주황은 자신감을 충전해주고 활동성을 높여줍니다. 

활기찬 기운과 즐거움을 넣어주는 색이죠.


 

노랑 

노랑은 창의성을 자극하는 색입니다.

의욕이 없고 뭔가 떠오르지 않을 때, 노란색을 사용해보세요. 

두뇌활동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효과적인 색이라고 합니다. 


 

 초록 

익히 유명하지만, 초록색은 휴식을 주는 색입니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할 때에는 초록색을 가까이하세요. 

지친 몸과 마음을 북돋워주고, 정서적인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파랑 

파랑 또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색입니다. 

불면증이나 불안감, 혹은 긴장상태일 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목 질환이나 신진대사에도 좋은 색이라고 합니다. 


 

▶​ 흰색 

흰색은 지나치게 흥분된 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색입니다. 

화가 많이 나있을 때, 혹은 좌절한 상태에서 새로운 시작을 원할 때, 흰색은 좋은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안정이 필요한 상태나 화병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보라 

보라색은 호르몬 활동에 도움을 주며,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활동을 자극합니다. 

신경 질환을 안정시키며, 심지어는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색깔이 가진 성질들, 어떠셨나요? 

병원은 왜 하얀색을 많이 사용하는지, 

수험생들 공부 환경에 왜 초록색과 파란색을 쓰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오늘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보고 싶다면, 주황색이나 빨간색 아이템을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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