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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TIP

술 마신 다음날이 더 위험해요! 숙취운전

by 울산교차로 2024. 8. 7.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장마가 물러가고 폭염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로 접어들었습니다~

 

휴가철에는 기분이 들뜨고 음주량이 많아지면서

음주운전 사고가 급증합니다.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술을 마신 상태로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행위인데요,

 

도로교통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기준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는 교통범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44조 1항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징역 2년 이상 6년 이하 / 벌금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혈중알코올농도 0.03 ~ 0.2%
징역 1년 이상 5년 이하 / 벌금 500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

 

 

적당한 음주는 가끔 즐길 수 있지만

지나치면 건강을 해치고

자칫 음주운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당연한 상식인 것처럼

술 마신 날엔 대중교통과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것도 이제 상식입니다!

 

 

 

 


 

 

 

술 마신 다음날이 더 위험해요!

숙취운전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음주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숙취운전'이기 때문인데요,

 

숙취운전이란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술이 다 깬 것 같지만

몸 속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으면

판단능력과 반응속도가

음주 직후와 차이가 없습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단속에 걸려서 억울해요!

 

 

술을 마신 직후 당장 운전한 것이 아니더라도

법적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이상이면

음주로 간주되어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숙취운전을 예방하려면

술 마신 다음날에 운전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술이 잘 받지 않는 체질, 저체중, 여성 등은

알코올 분해가 잘 되지 않으므로

음주 다음날 오후까지는 운전을 하지 말고

술을 마신 날은 물론 그 다음날까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엔

단속을 안 하니 괜찮지 않나요?

 

 

음주단속은 연중무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시하고 있으므로

술 마신 당일은 물론 술 마신 다음날까지

운전을 하지 않는 게 제일 좋습니다.

 

자고 일어났으니 괜찮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을

삼가도록 합시다!

 

 

 

여름휴가철은 물론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음주·숙취운전을 근절하도록

다같이 노력하는 게 좋겠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하니

건강관리 유의하하세요~

 

 

 


 

유용한 생활정보를 한눈에!

울산교차로 똑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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