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태풍시기 및 태풍대비 행동요령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

 

현재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까지 북상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태풍은 자칫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대비를 잘 해야만 하는데요,

 

오늘은 '2024년 태풍시기 및

태풍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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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따뜻한 해류가 증발하며 생긴 수증기가

상승 기류의 압박을 강하게 받았을 때 나타나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기상 현상입니다.

 

태풍은 대기와 수자원 순환 및 수질 개선 등

지구 환경에 기여하는 이점도 있지만

대표적인 자연재해로 불리는 만큼

여러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기를 예측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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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태풍시기

 

 

 

우리나라의 경우

6월 ~ 10월 중에 태풍이 북상하고

주로 7월 ~ 9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작년까지 7월에 3번, 8월에 6번, 9월에 3번

크고 작은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예측하면

올해도 1개 이상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며

7월 ~ 9월 중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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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대비 행동요령

 

국민재난안전포털 (safekorea.go.kr)

 

 

자주 물에 잠기거나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한 곳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태풍 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접근하지 말고

산, 계곡, 공사장, 논둑 등도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1. 태풍 예보 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이 미치는 시기를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으로 미리 파악하여

가족 및 이웃과 정보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해둡니다.

 

- 대피계획 세우기

- 안전한 곳으로 이동

- 건물, 시설물, 차량 보호조치

- 비상용품 준비

- 대피약자 살피기

 

 

 

 

 

 

 

 

2. 태풍 특보 중

 

 

태풍이 시작된 때에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하며

가족 및 이웃의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태풍 상황을 알려줍니다.

 

 

- 수시로 기상상황 확인

- 외출 삼가, 위험지역 접근금지

- 대피약자와 함께 대피

- 안전수칙 지키기

- 즉시 실내 이동

 

 

 

 

 

3. 태풍 이후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피해를 신고하여

보수·보강하도록 합니다.

 

또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과 식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섭취하지 않고 처분해야 하며,

침수되거나 피해를 입은 주택은

가스, 전기차단기 등 시설 안전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합니다.

 

 

- 피해지역 접근금지

- 피해여부 확인

- 시설 점검 등 2차 피해 방지

 

 

국민재난안전포털 (safekorea.go.kr)

 

 

 

 

올해는 바닷물 온도가 높고 수증기를 동반하는

라니냐 현상으로 짧은 시간에 강력한 태풍이

들이닥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태풍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하여

인명 피해 및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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