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어느새 2024년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상반기 우리나라 경제는

성장률 반등, 수출 증가 등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졌고

물가상승률도 2%대로 안착했지만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 같은데요,

 

민생안정과 체감경기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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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집니다!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하반기 우리나라 경제는

물가 둔화 흐름과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연간 2.6%의 성장률이 전망되지만

누적된 고물가·고금리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는

꾸준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1.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정책자금과 보증부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저금리 대출 전환을 지원하는 등

금융지원 3종 세트를 통해

채무부담을 덜 예정이며,

 

임대료, 전기요금, 인건비 등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확대,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소상공인에게

디지털화, 해외 판로개척 등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합니다.

 

 

 

 

 

 

또한 경영악화로 힘든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새출발기금을 10조 원 이상 확대하여

약 30만 명의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폐원지원금 확대, 특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용회복 기간 단축 등으로

취업·재창업 등 새출발을 지원합니다.

 

 

 

 

 

2. 물가안정 / 공공요금 부담 완화

 

 

물가안정과 내수 보강을 위한 정책도

마련된다고 하는데요,

 

5.6조 원의 민생예산을 집행하여

생계 부담을 덜고

공공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통해

공공요금 관리 성과를 반영합니다.

 

 

 

 

 

3. 핵심 생계비 낮춤 / 생활안정 지원

 

 

핵심 생계비를 낮출 수 있도록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단통법 폐지 재추진 및 알뜰폰 경쟁력 제고,

24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동결하여

취업 후 상환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 시

소득세 감면대상 요건을 완화하고

실업자의 생계비 대부 한도를 한시적으로

1인당 1,500만 원까지 확대,

무주택자 세제지원 대상을

세대주 및 배우자까지 확대하는 등

생활안정을 지원합니다.

 

 

 

 

 

그 외 공공부문 투·융자를 15조 원 확대하여

건설투자 등 내수 보강,

임시투자세액공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감면 등

내수 활성화 입법 재추진 예정,

잠재리스크 관리를 위해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 및 가계부채 관리 등에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아봤는데요,

 

하반기에는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정책대응을 강화한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체감경기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울산교차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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