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

 

1월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다들 새해 목표 잘 이뤄나가고 계신가요?

 

울산에선 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 중 하나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이

신설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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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최근 조선업계는 수주 증가로

일감이 크게 늘고 있지만

조선업 근무 기피현상으로

인력 부족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울산에서도 조선 기술인 양성과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취업·재직자 공제 가입,

주택 대출이자·이주정착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목할 것은 올해부터 신설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입니다.

 

울산의 조선업 재직자들은 목돈 마련을 위한

‘희망공제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근로자·원청사·지자체·고용노동부 등이

각 200만 원을 납입해 2년 만기 시

근로자가 8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 지원대상 : 조선업 원청 협력사정규직 근로자
- 참여 지자체 : 울산, 경남, 전남, 전북
- 지원내용 : 근로자·원청·지자체·고용노동부 각 200만 원 납입하여
2년 만기 시근로자 800만 원 수령
- 가입기간 : 2024.3 ~ 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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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취업자를 위한 지원책이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외에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선업 내울채움 공제사업

조선업 신규 취업자에게 1년 후
600만원(본인 부담 150만 원) 지원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조선업 신규 취업자
매달 30만원(1년간) 지원

 

 

 

청년 근로자 대출이자 지원

조선업체 밀집 지역인 울산시 동구에
주소지를 둔 청년 근로자에게
대출금 1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자 최대 2%까지 1년간 지원

 

청년 근로자 주택지원사업

청년 근로자 대상으로
오피스텔 보증금(500만 원) 및
임대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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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일자리는 고강도·저임금으로

인력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및

다양한 지원책이 근로자의 장기근속,

이직률 감소 및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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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차로에서 한곳에 모았다!

조선중공업 전문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