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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TIP

금리 비교! 파킹통장 VS 초단기예금

by 울산교차로 2023. 5. 24.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재테크를 주로 하시나요?

 

부동산,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저축과 예금을 많이 하실 텐데요,

 

최근 대출 금리가 인하하면서

예금 금리도 일제히 하락하는 가운데

'파킹통장' '초단기예금'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건지 한 번 알아볼까요?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

 

 

 

'파킹통장'이란 주차를 뜻하는 파킹(Parking)과 통장의 합성어로

차를 잠시 주차하듯 언제든지 돈을 넣었다 뺄 수 있는 통장입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고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특히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로 생활비 통장이나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기에

그보다 큰 금액을 파킹통장에 두고 싶다면

여러 금융사에 쪼개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파킹통장은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예치금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작년 금리 상승기에는 목돈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최근 금리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은행들이 대안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1년도 길다? 1·3·6개월

'초단기예금'

 

 

최근 파킹통장의 금리가 연일 하락하면서 대체상품으로

짧은 단위로 이자를 받으며 목돈을 굴릴 수 있는

'초단기예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여타 예금 증감률을 압도하며

1·3·6개월 등 단기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초단기예금이 인기를 끄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파킹통장은 금리 인하가 즉시 반영되지만

초단기예금은 만기 때까지는 계약 시

약속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요즘처럼 금리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에

단기와 장기 예금 간 금리 격차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단, 예금이기 때문에 한 달이라도 일정 기간 예치를 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 도중 해지하면 이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천 만원 이하 소액이라면

파킹통장이나 초단기예금의 큰 차이는 없어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간 자금 운용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최근 파킹통장의 금리가 2%대로 떨어지자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파킹통장이 은행에서 내놓는 상품이라면

CMA는 증권사에서 내놓는 상품인데요,

 

CMA 역시 파킹통장처럼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도 불리는데

증권사가 투자자의 예탁금을 활용해

국공채나 양도예금증서, 단기 회사채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상품입니다.

 

예치 기간에 제한이 없고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단기 자금을 굴리기 적합한 상품이라

금리가 낮은 시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CMA는 은행 예적금과는 달리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 하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올해 초부터 금리가 계속 하락하면서

단기 상품 투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지금보다 예금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떤 상품이 나에게 맞는지 잘 살펴보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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