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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TIP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청소방법

by 울산교차로 2023. 7. 31.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

 

오늘은 매일 사용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생활용품 청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칫솔 소독방법

 

칫솔은 매일 쓰는 물건인 만큼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세균이 많은 칫솔로 이를 닦으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 권장 교체기간은 3개월

이와 잇몸에 붙은 치태(플라그)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솔이 마모된 흔적이 보이면

바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전이라도 세균방지를 위해

식초를 섞은 물로 깨끗하게 헹구거나

칫솔모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물에 30분 정도 담그거나

구강청결제 소금을 이용하여

칫솔을 소독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전자레인지에 칫솔을 넣고

30초 정도 돌려주는

간단한 방법도 있는데요,

 

오래 돌리면 칫솔모가 상할 수 있고

혹시 모를 화재 위험이 있으니

전자레인지를 돌릴 땐

가까이에서 잘 지켜보세요!

 

 

 


 

 

2. 설거지 수세미 소독방법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

매일 쓰는 물건이죠?

 

다 쓰면 거품을 빼고

말리기만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세제를 묻혀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수세미에는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합니다!!

 

 

 

세균이 좋아하는 먹이인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끼고

물기로 축축하기 때문인데요,

 

한 달에 한 번 교체하는 게 좋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독해주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거나

끓는 물에 10분간 소독하는 것만으로도

수세미 속 세균이 99% 이상

죽는다고 합니다.

 

 

 

소독한 수세미는 볕이 잘 드는 곳에 말리고

반드시 물로 헹군 후에 사용하세요!

 

수세미 관리가 어렵다면

세균 번식속도가 비교적 느린

최대한 얇은 두께의 수세미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3. 샤워기 청소방법

 

요즘 무더운 날씨에

매일 샤워를 하게 되는데

욕실 청소를 하면서도

샤워기까지 손이 미치는 경우는

잘 없을 것 같은데요,

 

자세히 안 보면 모를 수 있지만

샤워기는 물때가 자주 끼기 때문에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워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샤워기 헤드는 물이 나오는 부분이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연산 / 베이킹소다 / 식초 / 레몬즙

비닐봉지 또는 지퍼백에 담아

샤워기 헤드를 넣고 묶은 뒤

3~4시간 방치 후 솔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샤워기 줄은 물때가 조금 묻었다면

솔로 그 부분만 문질러 씻어내고

정도가 심하다면 분리하여

세제를 풀어 담가두어 때를 불린 후

솔질을 하면 됩니다.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평소에 사용 후 물기를 털어

바닥에 닿지 않도록 길게 쭉 빼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청소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집안일은 구석구석 하려면

정말 끝이 없지만

 

칫솔, 수세미, 샤워기 등

매일 사용하는 물건은

그만큼 관리도 잘 해주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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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차로 똑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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