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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TIP

장마철 습기제거방법

by 울산교차로 2023. 6. 26.

 

 

안녕하세요, 똑똑 입니다 :)

 

요즘 더웠다가 비가 오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하죠~

이번주부터 장마철에 들어선다고 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습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꿉꿉해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집안 구석구석 '습기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옷, 이불 사이에 신문지 넣어두기

 

습기가 많은 날엔 옷장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한데요,

 

옷과 이불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뽀송해집니다.

 

 

옷장을 정리할 때에는 습기에 강한

무명이나 합성섬유는 맨 밑, 모직은 중간,

실크 종류는 맨 위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루로 된 양념통에 이쑤시개 꽂기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 가루로 된 양념은

습하면 딱딱하게 굳을 수도 있는데요,

 

이쑤시개를 통에 넣어두면 습도를 조절하여

분말로 된 양념이 뭉치지 않고

변질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커피 찌꺼기 이용하기

 

신발장의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데는

커피 찌거기가 제격인데요!

 

원두커피를 내리고 난 후 커피 찌꺼기를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하는

습기제거제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냄새가 퍼져

신발장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는데요,

 

또한 신문지를 구겨서 신발 속에 넣어두거나

신발장 칸마다 깔아주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습기 제거에 좋은 방법입니다.

 

 

 

4. 페트병 이용하기

 

페트병에 물을 70% 정도 채우고 얼린 후

습한 곳에 그릇과 함께 올려두면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굵은 소금을 넣어 두는 것도 효과가 있는데요,

소금이 눅눅해지면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린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향초 피우기

 

향초는 주성분인 왁스가 불에 타면서

공기 중 습기를 없애주는데요,

 

목적과 선호에 따라 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아로마 향초를 피울 경우

습기 특유의 눅눅한 냄새를 잡을 수 있고

라벤더 향초는 모기를 쫓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를 화재 위험이 있으니

장시간 외출 시에는 꼭 향초를 끄는 걸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장마철

'습기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 외 잎이 큰 식물이나 숯을 두는 것도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습기를 잘 잡아

뽀송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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