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올해도 이제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새해가 다가오면
그 해 공휴일이 얼마나 될지
기대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2025년 공휴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
1월 1일이 반겨줍니다.
심지어 수요일로 직장인들이 주4일제를 시행한다면
금요일과 함께 가장 선호하는 요일이죠~
월말인 1월 28일 ~ 1월 30일엔
3일 간 설 연휴가 기다립니다.
설날이 수요일로 딱 중간이기 때문에
27일 월요일 또는 31일 금요일
연차를 낼 수 있다면
무려 6일 연휴가 되겠네요!
- 1.1.(수) 신정
- 1.28.(화) ~ 1.30.(목)
설 연휴
2월
하지만 달콤한 연휴 뒤인
2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그나마 짧아서 다행입니다
2월 공휴일 없음
3월
3월이 되면 봄과 새학기란 분위기로
2월에 움츠렸던 마음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삼일절은 국경일 중 하나로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에 널리 알린 중요한 날이죠!
원래 토요일이지만 3월 3일 대체공휴일로
힘든 월요일에 하루 쉴 수 있습니다.
3.3.(월) 삼일절 대체공휴일
4월
4월은 봄꽃이 만발하고
놀러가기 좋은 시기이지만
2월과 마찬가지로
공휴일이 없습니다..
4월 공휴일 없음
5월
어두웠던(?) 4월이 지나고 5월엔
5월 5일 ~ 5월 6일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이
주말과 붙어 있어 4일 연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만일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쉴 수 있고
5월 2일 금요일에도 연차를 낼 수 있다면
무려 6일 연휴가 됩니다!
5.5.(월) ~ 5.6.(화)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6월
그리고 삼일절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6월 6일 현충일이 있습니다.
마침 금요일이라 6월 첫째 주 마지막을
3일 연휴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6.6.(금) 현충일
7월
7월엔 예전 제헌절이 하루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부터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법정 공휴일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즉 7월에는 공휴일이 없다는 말이죠..
연차를 적절히 쓰거나
여름휴가를 기다리면서
힘을 내셔야겠죠!
7월 공휴일 없음
8월
8월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잃어버린 국권을 회복하고
또 국가의 주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광복절이 있습니다.
현충일처럼 금요일이라서
무더운 8월 중순 3일 연휴가
단비처럼 느껴지겠네요~
8.15.(금) 광복절
9월
9월에는 공휴일 없음
10월
9월에는 공휴일이 없는 게
10월을 위한 큰 그림일까요?
많은 분들이 오래 전부터 기대중인
10월 황금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10월 5일 ~ 10월 7일 추석연휴
10월 8일 추석 대체공휴일
10월 9일 한글날 거기에 더해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무려 10일 연휴를 누릴 수 있습니다!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한 분들도 많을 텐데요,
벌써부터 내년 10월이 기다려지네요 :)
- 10.3.(금) 개천절
- 10.5.(일) ~ 10.7.(화)추석연휴
- 10.8.(수) 대체공휴일
- 10.9.(목) 한글날
11월
계절 만큼 쓸쓸하게도
11월엔 공휴일이 없습니다..
12월
연말인 12월에는 늘 그렇듯이
크리스마스가 기다립니다.
26일 금요일에 연차를 쓰면 4일 연휴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12.25.(목) 크리스마스
오늘은 '2025년 공휴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공휴일이 없는 달이 많아 아쉬울 수도 있지만
쉴 때 푹 쉬고 계획을 잘 세워서
알찬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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