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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124

1인 가구 전성시대, 홀로족의 건강 지키기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인가구 전성시대라고 할수 있죠!! 이에 혼자사는 홀로족의 건강지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1인가구 중 35.7%가 20~30대 청년층이다. 이들은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혼밥’과 ‘혼술’도 가장 많이 한다. 실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인가구 중에서도 34세 미만 청년층의 영양불균형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구강검진 자료를 이용해 연령대별 탄산음료 섭취율과 과자·케이크 등 단순당 섭취율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의 당분 섭취율은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가장 높았다. ◐넘치는 칼로리, 위태로운 영양 밸런스 혼밥족인 끼니마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해 요리를 만들어 먹는 일은 언감생심! 처음에는 외국 영화의 식사 장면을 떠올리며 .. 2022. 3. 23.
의사도 인정한 10대 민간요법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아프면 즉각 병원에 가는 것도 좋지만, 민간요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증상들도 있습니다.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10대 민간요법은 우리가 평소 일상적으로 많이 겪는 증상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알아두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눈 크게 뜨고 읽어보세요^^ 의사도 인정한 10대 민간요법​ 1.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찬다 파를 깨끗이 씻어 10뿌리 정도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붓습니다.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입니다. 맛있지는 않지만, 아침, 저녁으로 3일 정도 복용해줍니다. ​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정유 함유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 2022. 1. 11.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 - 자궁근종 안녕하세요 똑똑입니다^^ 오늘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중 하나인 자궁근종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우리나라 35세이상 여성 5명 중 1명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종양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낼 수 있지만, 경과에 따라 크게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확인해보아야 할 자궁근종, 오늘은 자궁근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2020년에는 환자수가 2016년에 비해 무려 52%나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는 30살부터 환자수가 급증하기 시작하며 환자 중 40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궁.. 2021. 11. 23.
비타민 D 당신은 얼마나 부족한가요? 당신은 비타민D 얼마나 부족한가요? 비타민은 대부분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거나 합성되는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의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비타민 D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일까? 최근 들어 비타민 D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흔히 발생하고 비타민 D 결핍과 다양한 질환과의 연관성이 알려지고 있으며, 비타민 D의 측정이 보편화 되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겠다.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의 적정 수준은 연구마다 차이를 보이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20ng/mL에서 30ng/mL 사이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타민 D 농도가 10ng/mL 이하인 경우를 결핍, 20ng/mL.. 2021. 9. 8.
콜레스테롤 관리로 혈관질환 예방하세요! 콜레스테롤 관리로 혈관질환 예방하세요!!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정상적인 인체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음식으로 30%, 간에서 70% 생성이 된다. 다만 이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 벽에 쌓이면 동맥 내부에 죽처럼 끈적끈적하게 붙어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되어 심장과 뇌에 적절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면 혈관 벽이 딱딱해지고 약해져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날 수 있고, 그곳으로 여분의 콜레스테롤이 침투해 쌓이는 과정에서 동맥경화가 심각해질 수 있으며, 동맥경화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명에 직결되는 심각한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우리나라 사망원인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두 번째, 뇌혈관질환은 네 번째를 차.. 2021. 9. 6.
건강한 배변 활동이 만드는 행복한 노후 건강한 배변 활동이 만드는 행복한 노후 변비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고,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변비와 변실금 우리는 지금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일까?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건강하고 아픈 데 없이 오래 살아야 한다. 물론 노인에게 중요한 질환은 각종 악성질환,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이다. 하지만 실제 진료실에서는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된다. “선생님, 대변 한번 시원하게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어떤 약을 먹어도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어요. 하루 종일 대변보려고 변기 위에 앉아 있는 게 제 일상.. 2021. 8. 31.
변비는 노화의 신호일까? 병의 신호일까? 변비는 노화의 신호일까? 병의 신호일까? 변비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이나 대장암, 직장암 때문에 장이 협착돼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 변비란 무엇일까? 의사들은 1주일에 2회 이하의 배변, 딱딱한 변, 불완전한 배출감, 항문 폐쇄감, 과도한 힘주기, 그리고 배변을 위한 관장 또는 파내기 등의 처치가 필요한 경우를 포함한 6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변비라고 진단한다. 변비는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앞에 설명한 것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만성 변비가 있다고 해서 대장암이나 그 밖의 다른 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대장암이 발생해서 장이 막힌.. 2021. 8. 27.
운동은 무조건 장시간 하는것이 좋다? 운동은 무조건 장시간 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해 운동은 필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법이다. 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 허리가 아플 때 운동을 하면 괜찮아질까요? 통증의 정도나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다르긴 하나, 잘못된 자세나 평소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벼운 정도의 허리 통증에는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랭크, 허리를 신전시킴으로써 굽은 허리뼈를 바로잡는 맥켄지 운동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스크 탈출이 심하거나 척추 분리증, 척추 협착증 등 병증이 심각한 환자라면 전문의에게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윗몸 일으.. 2021. 8. 12.
비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어렸을 때 찐 살은 나중에 키로 가나요? Q. 어렸을 때 찐 살은 나중에 키로 갈까? A. 태어나서 3~4세 이전까지의 영양 상태는 매우 중요하지만, 이후 시기에 영양 과다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아이가 중등도 이상의 소아 비만이 되는 것은 큰 문제이다.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데다, 사춘기 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면 급성장기가 남들보다 빨리 오게 되어 또래보다 잠시 클 수 있으나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므로 결국 키가 충분히 자라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Q. 키와 몸무게만으로 비만을 알 수 있을까? A. 비만을 진단하는 방법 중 체질량지수(BMI)계산법이 있는데,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이 계산에 의하면 키와 몸무게의.. 2021. 8. 10.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여름에는 날씨의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더위로 신체조절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열이 쌓이면 혈압이 떨어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소화기능과 두뇌회전도 둔해져서 신체 저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생활과 적절한 휴식 및 정서적인 생활유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올바른 영양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관리가 중요한 여름철! 여름에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감자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탁월한 다이어트 식품!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인 감자는 맛이 담백하고 조리법도 다양하며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녹말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혈중 콜레.. 2021. 8. 4.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료!! 다이어트를 할 때 달달한 음료수를 먹지 못하는 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이럴 때 대체해서 먹을 수 있는 음료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음료, 함께 알아볼까요? 1. 야채주스 채소는 건강식품이지만 챙겨 먹기가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이럴 때, 필요한 채소들을 갈아서 주스로 만들면 간편하면서도 포만감도 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갈아서 마시면 평소 따로따로 먹기 어려웠던 채소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레몬수 그동안 즐겨 먹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때문에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요. 레몬은 이런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에도 매우 좋습니다. 단독으로 먹기에는 신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물.. 2021. 8. 2.
나에게 맞는 오하운 ? 찾기 나에게 맞는 오늘 하루 운동 찾기!! 운동을 통한 규칙적인 자기 관리로 건강한 일상을 완성하는 오늘 하루 운동!! 하지만 운동을 계획하기 전 연령과 체력, 건강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양한 운동의 종류와 필요성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운동’은 필수이다. 꾸준한 신체활동이 생존 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고 근력과 근육량이 다양한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에 발맞춰 다양한 기관에서 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7330 캠페인’으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도록 권고하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운동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동일한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떻.. 2021. 7. 29.
운동할때 머리가 아프다면? 운동할때 머리가 아프다면??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들 중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능력이 부족한 초보자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거나 한동안 쉬었다 운동할 때 흔히 발생하는 '운동성 두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성 두통이 일어나는 이유 1. 갑자기 강렬하고 과도한 힘을 주거나 체력적 한계 이상의 운동을 했을 때,처음 운동을 하거나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하면 에너지가 고갈돼 뇌가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이 생긴다. 2. 체력이 고갈될 만큼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호흡곤란이 생기고 두통이 온다. 3.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했을 때 두통이 생긴다. 4. 더운 날씨나 더운 실내에서 운동을 하면 두통이 쉽게 발생한다. 5. 원래 편두통이 있던 사람이 운동을 강하게 한 경우 두.. 2021. 7. 23.
여름철 눈 건강관리 " 따갑고 뻑뻑해진 눈에 집중 여름철 눈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 눈 건강을 위해 365일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겠지만,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질환과 원인, 예방법 등을 알아보고 건강한 눈으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 보자. 여름철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다양한 안과 질환이 유발될 수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고 활동하기 적합한 환경으로 특히 바이러스 각결막염이 많이 생긴다. 강한 자외선은 광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더운 날씨에 장시간 실내에서 냉방기를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여름철 환경으로 인한 ‘.. 2021. 7. 21.
“ 예방주사를 꼭 맞아야 하나요? ”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연일 뉴스에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어릴 적 불주사로, 어떤 이들은 보건소에서 맞는 독감 주사로 기억하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 ◇ 예방접종은 왜 필요한가 ‘예방접종’이란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인체에 주사 또는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질병에 걸렸다가 회복되면 우리 몸에서는 항체를 형성하고, 이 ‘항체’들은 같은 병원체가 다시 침투하였을 때 신속히 대응하게 해준다. 그러나 실제 질환을 겪는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나 사망, 타인에의 전파 등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해당 질환을 앓지 않게 하고 항체를 형성함으로써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준다. 이미 수십 년간 다양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었던 장점만을 모아서 질병.. 2021. 7. 20.
침묵의 간을 조심하자!! 침묵의 간을 조심하자!! 간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하는 역할이 많다. "침묵의 장기" 라고도 불리는 간은 그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건강검진의 필수 항목인 간 기능 수치와 지방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간 기능 수치를 높이는 원인 보통 혈액 검사에서 ‘간수치’라고 부르는 것은 AST·ALT이다. 주로 간세포에서 합성하여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AST·ALT수치의 상승은 간세포 손상을 의미한다. 병원에서 AST·ALT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2차 정밀 검사를 권한다. 1회 간 기능 측정 결과로 현재 간 상태를 단정 지을 수 없고 간 질환이 있을 때도 수치는 정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과 같은 질환은 간.. 2021. 7. 19.
근골격계 질환 나이든 사람에게만 발생하나요? 근골격계 질환 백과사전 근골격계 질환은 고령 인구에게만 발생하나요? 바깥 활동이 잦아지면서 갑작스러운 신체 활동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나이 불문, 누구라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손목이 시큰거리는 것도 근골격계 질환인가요? 근골격계 질환이란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자세 등의 요인 때문에 근육과 신경, 힘줄, 인대, 관절 등의 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건강 이상을 총칭합니다. 국민 3명 중 1명이 경험했을 정도로 흔히 발생하며, 주로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 어깨, 손목, 허리, 발목, 무릎 등 다양한 신체에 통증을 유발하곤 합니다. ◇ 근골격계 질환은 고령 인구에게만 발생하나요? 활동.. 2021. 7. 8.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무릎 관절 신호에 집중하자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무릎 관절 신호에 집중하자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 속에서 무릎 건강을 확인하고 싶다면 무릎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초여름을 즐기기 위해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다면 야외 활동은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 걷거나 무릎을 굽힐 때 갑자기 발생하는 ‘뚝’ 소리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소리만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관절액에서 순간적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릎에서 나는 소리가 건강의 중요한 신호일 수도 있다. 소리가 난 뒤 관절에서 통증 혹은 붓기가 동반된 경우는 연골이나 인대에 구조적 문제가 있.. 2021. 6. 30.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궁합 15가지 !! 모든 음식들은 각자의 효능과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 먹을 때는 몸에 좋다고 하여도 서로 궁합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그 효능이 사라지고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서로를 꺼리는 음식을 '상기'라고도 하는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 상기 1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자주 먹는것들이 있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치즈와 콩 유제품인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까지 충분합니다. 그러나 콩에도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입니다. 그러면서도 콩에는 칼슘보다도 인산이 더 많이 들어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치즈와 콩을 함께 먹게 된다면 인산칼슘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그러면 인산과 칼슘이 흡수가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배출이 되어버리게 됩.. 2021. 6. 23.
건강식만 먹으면 오히려 몸이 나빠질수 있나요? 건강식만 먹으면 오히려 몸이 나빠질수 있나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며,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건강한 식생활일 것이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다양한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누구나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만큼 건강식만 찾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vosa)’은 1997년 미국 스티븐 브래트만 박사가 고안한 용어로 칼로리와 식재료의 성분 등을 과도하게 따지면서 식단을 제어하려는 습관을 말합니다. ‘스포..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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